박한별 남편 위해 자필탄원서 제출, 버닝썬 유인석 성매매 알선 혐의

박한별 남편위해 탄원서를 쓴 사연, 남편 유인석 성매매 알선 혐의  

버닝썬 사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은 예전같지 않지만 아직 재판중이라고 합니다.

빅뱅의 승리는 군에서 군사재판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버닝썬 핵심인물인 승리, 배우 박한별 남편 유인석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두고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유리홀딩스(투자회사)를 함께 사업했는데 버닝썬 사건 이후 책임 전가하면서 적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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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20년 19일 3번째 공판에서 성매매 알선은 유인석 지시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승리의 혐의 : 성매매 알선,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

승리는 상습도박 말고는 모두 부인 중이라고 하네요.

승리와 오랜친구 사이인 클럽 아레나 MD 출신 김모씨도 성매매 알선 지시를 유인석에게 받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승리sns (승리와 유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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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인석은 재판 중이고, 아내 박한별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답니다.

박한별은 19년 5월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승리와 유인석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유인석을 위해 직접 작성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그 탄원서는 자필로 A4용지 3장 분량이라고 합니다. 

자필 탄원서 내용에는 "남편은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린다" "어린자녀의 아버지.." 등의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